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원시, 수출 어려운 中企 제품 영상제작 지원…아리랑TV 등에 송출

수원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진출이 어려운 창업·중소업체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관내 창업·중소업체 8곳을 선정, 이들 업체와 제품을 영상으로 제작해 아리랑TV, 아리랑 유튜브에 송출하기로 했다. 송출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위로(고주파피부 안티에이징기기), 에뜨뷰(디지털 건강 마사지기), 크로마흐(두피·모발 케어 화장품), 유스케어팜(피부콜라겐), 모픽(3D 디지털 사이니지), 지오클라비스(3D 기능성 베개), 하이텍생활(폰 연동 피부개선기기), 프링커(스마트폰 연동 문신기기) 등 8곳이다. 업체당 영상은 8분가량이다.



수원시는 외국에서 바이어를 대면해 수출판매를 하지 않고도 제품을 홍보할 수 있고, 특히 제품에 대한 영문 내레이션 소개 영상으로 수출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