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하 코오롱플라스틱 김천 2공장장은 독자적인 연구개발 및 생산기술 혁신을 통해 회사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신기술 개발을 통한 생산원가절감 및 현장 중심의 책임경영과 품질경영, 환경경영과 윤리경영의 실천에 노력했다. 또한, 최근에는 독일 바스프사와 합작 법인을 설립해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에 공헌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자질향상에도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인 생산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근무시간 단축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만족도를 향상과 Work & Life balance를 실현했다. 또 무재해 사업장 조성 및 사원 복리후생 향상에 노력해 노사가 화합하는 선진 노사문화를 정착시켰다.
박대진 롯데푸드 김천공장장은 오랜 기간 생산부서에서 근무하며 육가공 및 식육 분야에서 주요 인증을 획득해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고, 생산성 향상 체계 구축으로 원료 수급과 가격 안정화에 기여했고, 고객만족도 증대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 김천공장 증설을 위해 93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해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제품 생산을 통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