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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현 영무예다음' 월곶-판교선 최대수혜단지로 인기

월곶-판교선(2025년 예정) ‘장곡역’ 초역세권 아파트 … 총 747가구 분양








잇따르는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시흥 장현지구’가 수도권 서남부 핵심 주거지로 떠오른 가운데, 시흥 장현지구 내 최고 노른자위 입지의 분양사업이 본격화돼 주목된다.




영무건설은 20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시흥 장현지구 B-9블록에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의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25층, 8개 동, 총 74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은 시흥 장현지구에서도 최고 핵심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시흥 장현지구의 몸값을 높이고 있는 월곶-판교선(2025년) 장곡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이를 통해 단지에서는 판교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한 정거장 거리인 시흥시청역을 이용하면 신안산선과 서해선(소사~원시)으로 환승이 가능해 서울접근성도 좋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자연, 교육, 상업 등 시흥 장현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먼저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실제 단지 바로 옆에는 장곡천이 흐르고 있어 언제나 이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장곡천에는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단지 남동쪽에는 시흥장현지구 내 최대규모의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자연환경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진말초, 장곡중 등이 인접하고, 인근에는 새롭게 설립될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 부지와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는 인근에 대형마트와 개인병원 등이 밀집된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해 가깝고 편리하게 다양한 생활인프라시설도 누릴 수 있다.




시흥시 장곡동 P부동산 관계자는 “이번에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이 분양을 알린 곳은 지구 내 마지막 역세권 민간분양 아파트 입지인 데다,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모두가 기다리고 있던 곳”이라며 “또 단지 인근에는 대형상업시설과 복합문화공간인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의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도 갖췄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은 27년 건설명가 영무건설의 차별화된 상품설계를 도입해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먼저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평면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및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또 일부 타입에는 룸테라스 설계를 적용한다. 이는 안방 발코니를 소규모 테라스로 꾸미는 설계로 이를 통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조경특화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단지 내에는 장곡천을 조망할 수 있는 라운지와 수경시설, 중앙공원 등을 구성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친환경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시흥 장현지구 내 핵심입지에 조성된다는 점에서 문의가 상당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랜드마크를 선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270만원 대다. 이는 최근 시흥 장현지구 내 분양단지의 평균 분양가격이 1,300만원 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향후 청약일정은 오는 30일(월)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31일(화) 1순위 청약접수, 4월 1일(수)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화)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4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의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장현동 353번지에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당첨자 발표 후 당첨자에 한해서만 관람을 시행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가상현실(VR) 영상과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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