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스페셜 ‘슛돌이 탐구 생활’이 방송된다.
KBS 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동해, 삼척, 태백에서 모인 천방지축 7명의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처음 만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1기 원년 멤버 김종국과 함께 양세찬이 코치로, 슛돌이 역사의 산증인 이병진 캐스터와 함께 박문성 해설위원이 중계진으로 출연해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날아라 슛돌이’는 스페셜 방송으로 편성된다. ‘날아라 슛돌이’는 현재 코로나19의 여파로 촬영이 잠시 중단된 상태다. 제작진은 미방송분을 포함한 스페셜 방송 ‘슛돌이 탐구생활’을 준비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슛돌이 탐구생활’은 김지원, 박서진, 변지훈, 이경주, 이우종, 이정원, 전하겸 등 슛돌이 멤버 7명의 첫 만남부터 7번의 평가전을 치른 현재까지, 슛돌이들의 성장 과정을 담는다. 방송 초반 기상천외한 축구룰 재창조로 웃음을 안겼던 슛돌이들이 과연 어떤 놀라운 성장을 이뤘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여기에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미방송분 보너스 영상도 대방출한다.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순수, 엉뚱, 귀여움 가득한 슛돌이들의 반전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깜짝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KBS 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스페셜 ‘슛돌이 탐구생활’은 3월 24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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