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피치, 보잉 신용등급 BBB로 2단계 하향

보잉의 로고 /AFP연합뉴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의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2단계 낮췄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보잉의 금융 계열 자회사인 보잉캐피털코퍼레이션의 신용 등급도 BBB로 2단계 내렸다.

피치는 이번 등급 조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보잉이 항공 시장 및 경영에서 받는 영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전날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감소를 이유로 미국 델타 항공의 신용 등급을 종전보다 2단계 낮은 ‘BB’로 하향 조정한 바 잇다. 이는 투자 부적격 등급인 ‘정크’ 단계에 해당한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