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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기업 판로지원 사업 추진…30개사 선정 '마케팅 지원'

경기도가 청년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20년도 경기도 청년기업 판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보유하고 있지만, 홍보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채널을 활용한 유통·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원 자격은 도내 중소기업으로 대표자가 만 20~39세이고 온라인에 입점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어야 한다. 올해는 총 30개사의 청년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경기도 홈페이지 등을 참조해서 신청서를 다음달 1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해야 한다.

황영성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판로지원 사업으로 온라인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기업에게 매출증대와 경쟁력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기업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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