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호서예전)는 24일 오후 키아라와 모델 박건우를 2020년 제1회 라이징 스타로 선정했다. 1년에 2번 학기별로 선정되는 라이징 스타는 학교 내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재학생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실용무용예술계열에 재학 중인 키아라는 지난 1월 ‘BOSS’로 데뷔해 성공적인 연예 활동과 더불어 재학생으로서 성적, 출결, 인성, 카메라 캐스팅 등 심사 기준을 모두 충족한 점을 인정받아 이날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키아라는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만큼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키아라는 “모교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것에 감사드린다.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모델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키아라는 지난 1월 데뷔 싱글 앨범 ‘BOSS’를 발매했으며 독특한 음색과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으며 최근 새로운 활동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관련기사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