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반갑다, 골프야] 헤드 양쪽 '강화 부스터' 장착…비틀림 없이 시원하게 뻗는다

스타덤 '골드텐 드라이버'





비거리 전용 드라이버로 이름난 스타덤골프가 2020년 신제품 스다덤 골드텐(STARDOM GOLD-TEN)을 선보였다.

이번 모델 역시 비거리 중심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헤드는 공기 역학 설계로 스윙 스피드를 증가시켰다. 솔(바닥) 후방을 움푹 파인 캐비티형으로 디자인, 저중심화로 무게 배분을 최적화했고 캐비티 부분에는 4개의 바(Bar)를 설치해 임팩트 구간에서 공기 흐름의 안정화를 꾀했다. 헤드 양쪽에는 강화 부스터를 장착해 페이스 중심 이외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틀림 현상을 최소화함으로써 방향의 일관성을 높였다. 솔 후방의 3g 무게 웨이트 스크루는 중심을 더욱 낮추고 헤드의 순간 스피드를 높여준다.



페이스는 중심에서 상하좌우 부분의 두께를 3단계로 다르게 설계했다. 중심에서 벗어나 맞은 경우에도 두께가 얇은 부분에서 발생하는 트램펄린 작용으로 반발력이 보완된다는 설명이다. 페이스의 높이가 낮은 섈로 페이스 구조로 볼이 쉽게 떠오르고 종전 모델보다 스위트 에이리어가 15% 확대돼 직진성이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헤드 위 크라운의 센터 부분에는 다크 와인 컬러의 그라데이션 펄 디자인이 적용돼 어드레스 때 시각적인 안정감을 준다. 후방 주변부의 골드 컬러는 임팩트 때 머리가 볼보다 뒤쪽에 머무르게 하기 쉽도록 도와준다. 독자 개발한 경량의 샤프트는 방향성과 비거리를 추가로 강화해 주고 전용 발포 러버 경량 그립과 함께 적절한 헤드 무게감을 제공한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민영 기자 문화부 mypark@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