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가는 일상에 유쾌함을 전하고 마음에 위안과 힘이 되는 책을 선정해 널리 권장하기 위함이다.
나에게 위로와 격려가 돼 준 책, 소중한 가르침을 준 책, 도서관 문이 열리면 서가에서 제일 먼저 꺼내 읽고 싶은 책, 세상과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주는 책 등을 추천하면 된다. 최근 2년 이내에 출간한 국내 작가의 단행본이어야 한다.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성인·청소년·아동 도서 3개 분야별 최대 5권까지 추천할 수 있다.
시는 추천한 도서 가운데 분야별 대표 도서 각 1권씩을 선정한다./성남=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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