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의정부시,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업소에 생계비 100만원 지원

의정부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 공개돼 피해를 본 소상공인 업소 중 본사 직영점을 제외한 4곳에 대해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생계비를 지원받는 업소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진 판정 전 방문한 음식점, 미용실 등 4곳이며, 이들 업소에는 각각 100만원을 지원한다.

생계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를 통해 지원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는 철저하게 방역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예상하지 못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