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포티(김한준)와 칼라(장새봄)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포티와 칼라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포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글을 올렸고, 칼라는 “지금처럼 한 평생 행복하게 잘 살며 보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2011년 데뷔한 포티는 ‘듣는 편지’, ‘봄을 노래하다’ 등으로 사랑받았다. 칼라는 2016년 그룹 막시로 가요계에 데뷔해 최근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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