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23∼25일까지 본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직원 2,262명이 자발적으로 마련했으며 총액은 4,070만3,000원이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선태 경기도교육청 총무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을 하루빨리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교육청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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