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호사 겸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서동주가 생일을 맞아 사진 두장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생일 축하(Happy belated bday to me! #march28)”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마치 영화 속 여신이 된듯한 자태를 선보였다. 특유의 몸매와 미모가 어우러져 섹시한 분위기를 풍긴다.
서동주는 “생일이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시기라 마냥 기쁘지만은 않네요. #코로나저리가 #셀프생축”이라는 말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팔로워들은 “여신강림, 힘든시기 잘 이겨봐요, 생일 축하해요” 등의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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