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24번째 환자인 22세 여성으로 입국 당시 의심환자로 판명돼 부모가 자차를 이용해 인천공항까지 이동해 집으로 이동했다. 이에 따라 이들 부모 역시 자가격리됐다. 이동과정과 가정생활에서 감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김천시는 우려하며 정부 차원에서 해외 입국 금지 등의 강력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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