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신세계 빌리브센트로’... 1순위 최고 616대1

392실 모집에 1만4,960명 접수

신세계 빌리브 센트로 투시도./사진제공=신세계건설




부산 남구 용호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빌리브 센트로’ 청약에 1만4,960명이 몰리면서 평균 38.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 부동산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지만 부산 지역에서 최근 분양에 나선 단지들은 잇따라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 30일 진행한 빌리브센트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392실 모집에 1만4,960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 38.16대 1이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T타입으로 8건 모집에 4,933건의 청약이 접수돼 616.63대 1을 기록했다. 57㎡는 71.60대 1, 84㎡ 19.61대 1이 나왔다.



빌리브 센트로는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392실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분양 관계자는 “전 타입이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돼 실수요자의 반응이 매우 높았다”며 “동일 면적 기준 인근 59㎡ 아파트 대비 약 5,000만~1억 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투자자의 관심이 몰렸다”고 분석했다./김흥록기자 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