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X문가영X지일주, 심상치 않은 삼자대면…진짜 속내는 무엇일까

김동욱, 문가영, 지일주 /사진=MBC ‘그 남자의 기억법’ 제공




‘그 남자의 기억법‘ 다정한 연인 포스를 풍기는 김동욱, 문가영의 모습과 함께 이를 지켜보는 지일주의 싸늘한 눈빛이 포착돼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1일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극본 김윤주 윤지현/연출 오현종 이수현) 측이 김동욱(이정훈 역), 문가영(여하진 역), 지일주(지현근 역)의 심상치 않은 삼자대면이 담긴 현장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한자리에 모인 김동욱, 문가영, 그리고 지일주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모은다. 김동욱과 문가영은 다정한 연인 포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서로를 보며 미소를 띠고 있는데 달달한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특히 두 사람은 비밀 이야기를 나누듯 눈빛으로 사인을 주고받는 가운데 문가영을 향한 김동욱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설렘을 배가시킨다.



그런 가운데 지일주가 두 사람의 모습이 탐탁지 않은 듯 예의주시하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극 중 문가영 주연 영화의 감독인 지일주는 첫 등장부터 미스터리한 행동들로 시청자들의 의심을 받았다. 두 사람의 공개 연애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문가영에게 과도한 스킨십을 하며 싸한 분위기를 만들었던 것. 이에 지일주의 진짜 속내가 무엇일지, 나아가 그가 김동욱-문가영의 쇼윈도 연애를 눈치챈 것은 아닐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