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팬텀싱어2 스페셜 콘서트’를 오는 4월 3일(금) 밤 9시에 방송한다. ‘팬텀싱어2 스페셜 콘서트’는 2018년 2월 10일 부산에서 진행된 콘서트 실황이며, ‘팬텀싱어2’ 방송 이후 개최된 전국 투어 갈라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이다.
콘서트에서는 ‘팬텀싱어2’ 최종 결승 진출 3팀이 함께 꾸민 라이브 무대가 공개된다. 포레스텔라(고우림, 조민규, 강형호, 배두훈), 미라클라스(박강현, 김주택, 정필립, 한태인), 에델 라인클랑(김동현, 안세권, 조형균, 이충주)이 귀호강 무대를 꾸몄다.
콘서트에서는 방송에서 공개된 적 없는 무대들도 담겨 있다. 모두가 함께 부른 ‘Dies Irae’, ‘Can’t help falling in love‘부터, ‘La vita’, ‘Dell’amore non si sa‘, ’Anche se non ci sei‘ ’La ultima noche‘ ’Prayer in the night‘ ’꽃‘ ’Tornera l’amore‘ ’Sweet dreams‘ 등 17곡의 크로스오버 곡들로 관객과 호흡을 맞췄다.
‘팬텀싱어’ 제작진은 “‘팬텀싱어2‘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의 무대가 공개된다”라며, “다시 듣는 최종 3팀의 결승 경연 곡과 출연자들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JTBC는 오는 4월 10일(금) 밤 9시에 공개될 ‘팬텀싱어3’ 첫방송을 앞두고, ‘팬텀싱어 스페셜 콘서트’ ‘팬텀싱어2 스페셜 콘서트’를 편성해 크로스오버 음악의 즐거움을 시청자들과 나누고 있다. 3년 만에 돌아오는 ‘팬텀싱어3’는 시즌 최초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며 규모면에서 업그레이드됐으며,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방송 최초로 공개될 JTBC ‘팬텀싱어2 스페셜 콘서트’는 오는 4월 3일(금) 밤 9시에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