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젠드는 여성의 자신감을 나타내는 하이힐을 모티브로 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뷰티디바이스인‘초음파 클렌져’ 와 ‘히팅/이온 갈바닉’ 에 대하여 본격적인 중국내 시장공략을 위해 프렌비타(FRIENVITA)와 손잡고 현지 B2B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프렌비타 상품개발 담당인 김상인 이사는 “중국내 뷰티디바이스 수요가 최근 급성장에 따라 전략적 파트너인 큐젠드와 예민한 피부나 문제성 피부까지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2종을 출시 준비중이다” 며 “특히 여성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휴대성도 좋아 중국 내 바이어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오고 있다” 고 전했다.
큐젠드 관계자는 “다각도로 B2B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프렌비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것 이며, 지속적인 공동 개발협력을 통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양사가 협업하겠다” 며 “중국 소비자들은 여전히 글로벌 시장에서가장 파워가 있는 소비자로 특히 중국내 49% 에 달하는 중산층의 요구에 맞춰 양사가 각자 특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종합 뷰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큐젠드는 신규 제품 2종외에도 중국 내 중소도시의 젊은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디바이스 3종을 상반기내 추가로 런칭할 계획이며, 본 B2B를 통한 중국 시장공략외에도 중국 내 B2C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온라인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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