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의 삼성동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스포티비뉴스는 6일 최근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 있는 송혜교 소유의 주택이 82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주택은 대지면적 454㎥·연면적 324㎥ 규모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 주택이다. 특히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단지 내에서도 입지가 최상으로 꼽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82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 평당 가격이 약 6,000만 원이 되지 않는 셈이다. 단지 내에서도 꼽히는 입지나 조건을 따지면 실거래가보다 낮은, 급매나 다름없는 가격에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7년 11월 송중기와 결혼한 송혜교는 지난해 6월 파경을 맞았다. 송혜교는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