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7일 김상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김상혁이 최근 이혼 절차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지난해 4월 쇼핑몰 CEO 송다예씨와 결혼한 김상혁이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년 만에 이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신중하게 생각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정했다.
한편 김상혁은 6살 연하 송다예씨와 2년여 교제 끝에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고,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식 과정과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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