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가 2주 연속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시청률 2.205%(닐슨 코리아/전국 유료)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16%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은 관상학자 노승우, 풍수지리학자 조남선, 무속인 별당아씨, 전영주, 방은미, 우석도령 등이 출연해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무속인들이 만장일치로 ’MC 중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사람‘으로 박나래를 지목해 화제였다. 무속인 전영주는 박나래에게 “올해 200% 연애 운이 들어와 있다. 그러나 양다리를 조심해야한다”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올해 대박날 관상 원픽‘으로 신지가 뽑히며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지난주 ‘미스터트롯’ 특집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만들어낸 바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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