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미디어에서 신개념 트로트 프르그램 '트롯퀸 마스터' 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다양한 트로트 경연프로그램의 열풍이 일어난 가운데 한 종편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각광을 받았던 민요 가수 이미리가 메인 MC로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민요 가수 이미리가 전국에 숨어있는 트로트 고수들을 만나 그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한층 발전된 트로트 가수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담금질한다.
이미리와 함께 다양한 연예인 들이 지역의 트로트 고수를 찾아 여행하고,
지역의 특산물 및 관광지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서민들의 삶에 녹아있는 트로트의 정서를 한층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민요가수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제는 트로트 가수로서의 변신을 꾀하는 이미리의 팔색조 같은 매력발산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베리미디어의 채널 GTV, COOK TV, UHD DreamTV, GMTV, 생활체육TV 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화려한 변신을 꿈꾸는 트로트 가수 이미리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본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