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32명 늘었다.
1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32명 늘어난 1만51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4명 추가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서울 3명, 경북 3명, 대구 2명, 인천 1명 등 순이다. 해외 유입 환자는 2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3명 늘어난 214명으로 집계됐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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