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대선으로 관심이 집중된 서울 종로에서는 15일 오후 9시 20분 기준 개표가 35.1%가까이 진행된 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5.8%(2만 1,834표)로 32.8%(1만 873표)의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에 크게 앞서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53.0%, 황 후보가 44.8%의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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