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초순 '전농우성'의 전용 59.78㎡은 3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4억3,667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4억8,000만원, 최저가는 4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2월 중순 4억5,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6.67% 상승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자리한 '전농우성은 1992년 완공된 15개동 총 719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9.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44.24㎡ 3억4,438만원(0.00%) ▲ 59.78㎡ 4억3,182만원(0.52%↑) ▲ 84.84㎡ 5억4,190만원(0.32%↑) ▲ 115.56㎡ 6억2,021만원(0.00%) ▲ 126.63㎡ 6억4,000만원(0.14%↑)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3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760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5억9,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68건, 중위거래가 15억7,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49건, 중위거래가 14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18건, 중위거래가 12억7,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255건, 중위거래가 4억4,500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38건, 중위거래가 4억1,9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122건, 중위거래가 3억7,9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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