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주에서 5세 3세 어린이 형제 코로나19 재발

경북 상주시에서도 코로나 19 환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던 A군(5세)과 B군(3세) 어린이 형제가 재발해 16일 다시 동국대경주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 형제는 지난 2월 26일 부모와 함께 코로나19로 확진돼 상주적십자병원에 입원해 음정 판정을 받고 3월 18일과 4월 4일 각각 퇴원했다. 현재도 이들은 별다른 증상이 없고 퇴원 후에는 집에만 머물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최근 어머니가 발열 증상을 보여 가족을 모두 검사하는 과정에서 양성으로 드러났다.

상주시는 이들 형제와 접촉한 바 있는 부모와 외조모 등을 모두 검사했으나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A군 가족 4명은 지난 2월 코로나 19로 확진돼 상주적십자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완치돼 모두 퇴원한 바 있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