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의 화사한 건강 에너지가 넘치는 광고 현장이 공개됐다. 남다른 미모와 피지컬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17일 권나라의 일반의약품 ‘센시아’ 광고 촬영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권나라는 자연스러운 홈웨어부터 러블리한 원피스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콘셉트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
특히 권나라는 남다른 비율로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자랑하는 바, 일반의약품 모델로 발탁됐다고 해 이목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권나라는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촬영을 리드했고, 스태프들 모두 시너지를 발휘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권나라는 지난달 21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야망 넘치는 첫사랑 ‘오수아’로 분했다. 그녀는 세련된 미모와 시크한 오피스룩으로 화제를 모으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광고계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권나라는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