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니베아 맨(NIVEA MEN)이 새 브랜드 모델로 다양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 이수혁을 발탁했다.
니베아 맨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수혁이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준 도시적인 남성미와 시크한 매력이 니베아 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수혁 측은 “실제로 오랜 기간 애용해 온 브랜드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케어를 선사하는 니베아 맨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민감한 피부를 위한 남성 페이스 케어 World’s No.1 브랜드 니베아 맨은 올해 캠페인을 통해 민감한 남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라인인 ‘니베아 맨 센서티브’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니베아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 쉐이빙 젤, 원샷 올케어 올인원 로션 등이 있다.
니베아 맨 센서티브 라인은 매일 면도로 받는 피부 자극을 다스리고 진정하는 데 특화된 포뮬러를 함유하여,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로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한 진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설문조사 결과 우리나라 남성의 약 69.5%는 스스로의 피부를 민감하다고 느끼고 있다.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니베아 맨 센서티브 라인의 쉐이빙 제품 역시 잦은 면도로 인해 자극받은 남성들의 피부에 마일드한 케어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니베아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과 쉐이빙 젤은 풍부한 거품을 통해 면도날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화끈거림, 붉어짐, 건조함, 당김 및 면도 시 발생하는 미세상처 등 5가지 피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해준다. 특히, 센서티브 쉐이빙 폼은 3년 연속 2017-2019년 화해 뷰티 어워드 남성 쉐이빙 부문 1위를 차지해 뛰어난 제품력을 입증했다.
지난 해 하반기 새롭게 출시된 센서티브 원샷 올케어 올인원 로션은 건조하고 당기고 까칠해지는 민감한 남성 피부를 한 번에 진정시킬 수 있는 올인원 스킨케어 제품이다. 센서티브 쉐이빙 폼, 쉐이빙 젤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 케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한편, 배우 이수혁은 올 1월 첫 선을 보인 MBC 일요 주말 예능 ‘끼리끼리’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다양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2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는 배우 장기용과 함께 주연을 맡아 1980년대와 현재를 넘나드는 미스터리 환생 멜로를 선보인다. 이수혁은 순애보를 간직한 1980년대 형사와 선의를 믿지 않는 냉혈한의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니베아 맨 센서티브 라인을 포함한 모든 니베아 맨 제품은 전국 대형 할인마트와 드럭스토어,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