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결혼이민자·영주권자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경기도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등 외국인 주민에게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경기 도내 결혼이민자 4만8,000여 명과 영주권자 6만1,000여 명 등 모두 10만9,000여 명이다.

도는 내국인과 같게 1인당 10만 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할 방침이며 신청 및 지급은 5월 중순 이후다. 카드를 받으면 3∼5일 이내 승인절차를 거쳐 이르면 5월 하순부터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신청 시 외국인정보시스템 확인이 필요해 농협 지점에서는 신청을 할 수 없다.



도는 이를 위해 이번 주 내로 외국인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활용과 관련, 법무부와 협의한 뒤 시군 참여 여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