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주문 바다요’에 출연 예정인 주상욱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차예련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주상욱이 요리하는 영상과 함께 “오늘은 남편이 요리사. 곧 방영될 ‘주문 바다요’ 촬영을 다녀온 후부터 자꾸 주방에서 요리를 하려는 좋은 자세를 보여주고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주상욱은 능숙한 솜씨로 볶음밥을 만들어냈고 이에 차예련이 “두 그릇도 먹겠어요”라며 주상욱의 요리를 칭찬했다.
한편, 주상욱이 출연하는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공감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 낚시광으로 알려진 절친 주상욱, 조재윤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핫하게 떠오른 배우 양경원, 유수빈이 어부로 변신해 극한 고생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주상욱은 ‘주문 바다요’에서도 생선 손질은 물론 회까지 직접 뜨는 등 요리 고수의 기운을 풍겼다는데.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낚시를 했다는 이들의 고생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아내 차예련이 극찬한 주상욱의 요리 실력은 5월 초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선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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