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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8개사 신규 지정

부산시는 예비 사회적기업 8개사를 신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장애인 대상 교육 콘텐츠 제공, 주택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주택 조성, 교통약자 승차 공유 서비스, 고령자와 경력단절 여성 채용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사무용품과 선박기자재를 유통하는 ‘까사’, 방과후 학교와 돌봄교실에 간식을 만들어 배송하는 ‘한국교육지원협동조합’, 어린이집과 유치원 식기를 세척하는 ‘더퓨어박스’, 온라인 세차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워싱크루’ 등이 대표적이다. 시는 이들 기업에 일자리 창출 인력지원,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등의 혜택을 3년간 지원한다.
/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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