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생 가림막은 접이식으로 제작돼 사용과 보관이 편리하며 지역 아동센터 내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위생 관리를 위해 이용 아동 모두에게 지원됐다.
또 투명 아크릴 제작으로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비말이 튀는 것을 막아 아동들의 코로나 19 감염 예방과 심리적 불안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미 문경시 지역 아동센터 연합회장은 “코로나 19로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긴급돌봄 이용 아동과 학부모께서 안심하고 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