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는 30일까지 모바일 전시서비스 ‘카카오갤러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나선 군의 활약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다.
카카오갤러리내 ‘코로나19 최전선, 그곳에 국군이 있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온라인 전시는 지난 3개월 간 인천공항 검역, 지역사회 방역, 수송, 의료지원 등 임무를 수행한 국군의 모습을 주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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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어렵고 고된 임무지에서 소임을 다하며 국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가는 장병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며 “이번 모바일 전시회가 항상 국민 곁에 있는 든든한 수호자로서의 군 본연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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