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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마이스터 통장’경쟁률 1.89대 1

경기도는 중소 제조업에 근무하는 청년 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근속률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의 최종 경쟁률이 1.89대 1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대상자 5,000명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16일까지 공개 모집한 결과 모두 9,453명이 신청했다. 지역별로는 수원 957명, 화성 914명, 안산 910명, 성남 570명, 용인 559명 등 순으로 중소 제조업체가 많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 내 청년들의 신청이 많았다. 도는 오는 30일까지 서류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은 한 사람당 분기별 90만원씩 2년간 최대 720만원을 지역화폐로 받는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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