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내기한 벼는 밥맛 좋다는 평가를 받는 운광벼로 9월 초순 수확이 예상된다. 모서면 모내기 면적은 약 438ha로 5월 초순부터 본격적으로 모내기가 시작돼 5월 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서 씨는 “매년 조기 이앙하고 있지만 요즘 일교차가 심하고 날씨가 추워 저온 피해가 우려 되지만 최선을 다해 농업에 전념함으로써 풍년 농사의 결실을 보겠다”고 말했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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