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칭 공모는 한강이라는 천혜의 환경에 자연습지가 원형에 가깝도록 보존되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와 시민들의 문화·여가를 위한 공간으로서의 이미지, 하남의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포함하는 명칭을 담고 있어야 한다. 하남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다음달에 당선작을 발표한다. 시는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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