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민주, 오늘 ‘성추행’ 오거돈 제명 논의

윤리심판원 회의 열어 징계수위 결정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장직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자리를 뜨고 있다. 오 시장은 “죄스러운 말씀을 드린다. 저는 최근 한 여성 공무원을 5분간 면담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있었다”며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원장 임채균)은 24일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한 제명 여부를 논의한다.

윤리심판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오 전 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 수위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다만 사건 조사와 오 전 시장 소명 등 절차 진행에 따라 윤리심판원 회의가 27일 또는 28일로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
/김인엽기자 insid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