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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등 실내 활동 증가로 전자담배 점유율 상승





전자담배 점유율은 국내 담배 시장에서 약 13.1%(2020년 2월 말 기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 자료에 따르면 일반담배 판매량은 지난해 기준 30.6억갑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한해 동안 기존 담배를 끊고 전자담배로 전환한 이용자 수는 966만 명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라며 “일반 담배의 냄새와 실내흡연이 어려운 현 상황이 맞물려 나타나는 현상인 것 같다”고 전했다.

관련 업계의 시장 공략도 가속화되고 있다. 하카코리아는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하카HNB’를 출시하며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 제품은 블레이드 파손으로 A/S를 받아야 했던 궐련형 전자담배 소비자들의 불편함에 착안, 블레이드를 직접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블레이드 교체시스템을 도입했다.

하카HNB는 블레이드가 파손되거나 잦은 사용빈도로 인한 부품 노후화 및 변형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별도의 A/S없이 해결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히팅 범위가 넓어 진하고 탁월한 맛을 자랑하는데, 사용자 기호에 따라서는 340도 소프트 모드(한국인 기호에 맞는 최적화된 세팅)또는 350도 파워 모드(연초와 비슷한 흡연감)를 설정할 수 있다.



하카HNB는 블랙, 레드핑크, 골드브라운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있다. 하카코리아는 최근 코로나19 이슈 대응으로 생산공장과 판매매장 모두를 방역 관리하고 있다. 전국 매장에 손 세정제를 지원하고 방역 가이드를 지원하는 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둘러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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