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NHK에 따르면 일본 도쿄도는 이날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2명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이틀간 100명을 밑돌던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도쿄도 내 감염자는 4,000명을 돌파했다. 도쿄도는 신규 확진자의 38%(42명)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쿄도 내 사망자는 2명 추가돼, 총 108명으로 늘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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