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민주노총이 제안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밖 사회적대화’ 안에 대해 참여 여부 등을 결정하지 않고 유보했다.
한국노총은 29일 81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경사노위 밖 사회적대화’ 참여 등에 대해 논의했지만 이에 대해 결론 내지 않고 집행부에 결정을 위임하기로만 합의했다. 한국노총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의 최종 결정시기 역시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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