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팀장님과의 동거 이유 밝혀졌다! 웹드라마 ‘두근두근 출근’ 에피소드 2 공개





웹드라마 ‘두근두근 출근’이 에피소드 2화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무비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에피소드 2화에서는 은정과 재훈이 동거하게 된 사연이 그려졌다.

주인공 은정(손예지 분)은 엄마의 소개로 회사 근처에 집을 마련하게 된다. 좋은 집을 얻게 된 은정은 잠시나마 설렘을 느꼈지만, 이내 집에 귀가한 재훈(최준한 분)과 재회하게 된다. 함께 지내게 된 사람이 은정이라는 사실에 재훈은 내심 반갑다. 재훈과 달리 은정은 거세게 저항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을 깨닫게 되고 재훈의 집에 신세를 지게 된다.

은정은 출근 첫날 마음을 다잡지만, 인사를 하러 들어간 팀장님의 방에 재훈이 앉아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좌절하게 된다. 회사의 팀장이 재훈이었던 것. 은정과 달리 재훈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져있다.



2화를 본 네티즌들은 “재훈이 은정에게 호감을 느끼는 듯”, “친구 집에 얹혀사는 것도 좌절인데 회사 팀장님이 친구라니 충격이 배로 온다”, “잘생기고 매너까지 좋은 재훈이라면 같이 사는 것도 꿀잼”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근두근 출근’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된 오피스 웹드라마로, 주인공 은정과 재훈의 두근두근한 사내 연애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1편당 10분 내외로 총 8부작으로 기획됐다. 영상은 매주 수요일마다 무비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다.

제작을 담당하는 무비다는 콘텐츠 저작권 무비 플랫폼으로, 웹드라마와 독립영화, 단편 콘텐츠 등 영상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영상 제작으로 인한 수익은 매달 1일에 참여자와 분배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