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에 자리한 '현대1차'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4월 하순 '현대1차'의 전용 84.6㎡ 7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4,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3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3억3,5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현대1차는 1985년 완공된 23개동 총 2,20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6.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72.48㎡ 2억8,000만원 ▲ 72.54㎡ 2억7,300만원 ▲ 84.6㎡ 3억4,000만원 ▲ 84.96㎡ 3억5,800만원 ▲ 108.56㎡ 3억8,500만원 ▲ 131.16㎡ 4억4,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현대1차'가 위치한 '인천광역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더샵센트럴파크2' 295.7㎡로 2019년 2월 초순 실거래가 3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인천광역시' 소재 아파트는 '안암' 69.75㎡ 물건으로 9,660만원에서 2억1,755만원으로 올라 125.21%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6,050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59건, 6억1,299만원), ▲세종특별자치시 (30건, 3억8,279만원), ▲경기도 (1,684건, 2억9,876만원), ▲인천광역시 (753건, 2억7,069만원), ▲대구광역시 (288건, 2억6,157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