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중순 4억3,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0.34% 상승했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자리한 '신천자이는 2013년 완공된 9개동 총 85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9.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91㎡ 3억5,470만원(-0.39%↓) ▲ 76.51㎡ 4억703만원(0.51%↑) ▲ 84.84㎡ 4억4,460만원(-0.25%↓) ▲ 84.87㎡ 4억5,000만원(1.18%↑) ▲ 84.9㎡ 4억4,695만원(0.26%↑) ▲ 101.85㎡ 5억5,917만원(2.72%↑)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3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구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49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4,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구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구광역시 중구(21건, 중위거래가 4억1,800만원), ▲대구광역시 수성구(69건, 중위거래가 3억1,000만원), ▲대구광역시 남구(14건, 중위거래가 3억7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구광역시 달서구(156건, 중위거래가 2억5,200만원), ▲대구광역시 서구(22건, 중위거래가 2억1,650만원), ▲대구광역시 북구(128건, 중위거래가 1억8,2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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