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초순 5억6,4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9.04% 상승했다.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에 자리한 '호려울마을8단지(중흥 에코시티)는 2017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8.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98㎡ 5억4,902만원(5.39%↑) ▲ 84.99㎡ 5억5,408만원(0.00%) ▲ 98.99㎡ 6억4,780만원(2.19%↑) ▲ 109.96㎡ 6억7,600만원(6.16%↑)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4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9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3억8,8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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