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 자리한 '강변'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5월 초순 '강변'의 전용 63.93㎡ 3층 물건이 실거래가 7억2,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2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6억9,500만원을 5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강변은 1971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8.58㎡ 7억2,000만원 ▲ 63.93㎡ 7억2,500만원 ▲ 64.43㎡ 7억3,500만원 ▲ 66.08㎡ 7억5,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강변'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한남더힐' 244.74㎡로 2016년 12월 하순 실거래가 8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아파트는 '동자' 44㎡ 물건으로 3억3,000만원에서 5억1,000만원으로 올라 54.55%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243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09건, 5억8,19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8건, 4억3,833만원), ▲경기도 (1,273건, 3억26만원), ▲인천광역시 (596건, 2억7,200만원), ▲부산광역시 (579건, 2억6,145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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