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스쿼시장은 오는 11일부터 정원의 50%로 제한 개방하고, 실내수영장은 12일부터 일일회원으로만 입장하며, 시간대별로 100명씩 선착순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또 이용자를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하고, 감염 위험이 큰 사우나실은 임시 폐쇄하고, 5월중 시범 운영을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안정화 되면 6월부터는 정상 운영할 방침이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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