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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선 3번 우드? 고집할 필요 없다

골프닷컴, 효율적 코스공략법 소개

티샷은 균형유지 한도 내 강력하게





상급 골퍼들은 낯선 코스에서도 자신의 평균적인 스코어를 어렵지 않게 기록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경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한다. 10일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타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검증된 코스 공략 방법을 소개했다.

◇티샷은 강력하게=페어웨이 한복판을 지키기 위해 스윙을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는 말은 과대평가되는 측면이 있다. 드라이버 샷을 길게 보내는 것은 스코어를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헤드스피드를 가속한다.

◇5번 우드와 친밀하기=페어웨이에서도 볼을 멀리 보내는 것이 유리하나 3번 우드는 주말 골퍼에게 만만한 클럽이 아니다. 무조건 3번 우드를 잡는 것보다는 5번 우드 등 길면서도 비교적 일관성 있는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자신감을 쌓는데 도움이 된다.



◇좋아하는 거리 남기기=대부분 선호하거나 꺼리는 어프로치 샷 거리가 있다. 볼을 직접 그린에 올리지 못할 상황이라면 총거리에서 남기길 원하는 거리를 빼고 클럽을 선택한다. 자신 없는 중간 거리 웨지 샷보다 풀 스윙 거리를 남기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그린 공략은 장애물을 피해서=예컨대 핀이 그린의 왼쪽에 꽂혀 있고 그 앞을 벙커가 가로막고 있을 경우 모래를 넘길 필요가 없는 그린 중앙이나 오른쪽 부분을 향해 어프로치 샷을 한다. 핀과 멀어도 그린에 올렸을 때와 벙커에 빠졌을 때 스코어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퍼트 거리감 갖추기=그린 위에서 3퍼트로 많은 타수를 잃는다. 첫 퍼트를 너무 강하거나 약하게 하는 것이 문제다. 중장거리 퍼팅의 거리감은 상급 골퍼가 되기 위해 필수인 부분이다. 아울러 내리막 퍼트는 너무 공격적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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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문화부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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