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사히그룹 홀딩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셧다운으로 올해 회계연도의 실적 전망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아사히는 전 세계의 식당과 술집들이 문을 닫아 타격을 입었다며, 이 불확실성으로 인해 현 시점에서 비즈니스에 어떤 충격을 미칠지 수량화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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