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위기탈출 넘버원 경기도’로 연령·거주지에 상관없이 개인이나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패러디, 다큐멘터리, 예능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모집한다. 작품 형식 또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기술과 기기를 활용한 모든 영상 콘텐츠로 분야를 폭넓게 다룬다.
공모작 중 우수작 총 15명(팀)을 선발한다. 수상작에는 대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과 우수상에 한해 수상작 특전으로 영어 자막 제작을 지원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 노력하는 경기도민의 모습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려는 취지를 갖고 있다”며 “도민이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이겨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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