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정보진흥센터가 운영위원회를 열고 장완호(사진) 전 특허심판원 수석 심판장을 제5대 소장에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장 신임 소장은 1965년 경기도 하남 출생으로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정책학과와 피츠버그대 정책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충남대 법과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제25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지난 1992년 특허청 심사관으로 특허심사 업무를 시작해 특허청 정보고객지원국장, 특허심사기획국장 및 수석심판장 등을 역임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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